전세와 월세의 경제성 비교 계산
홍은비(31세, 고양)는 월세는 버리는 돈이라 믿고 3억 전세를 구했습니다. 2억을 대출받아 연 3.5% 이자로 월 58만원을 냈습니다. 인근 비슷한 집의 월세는 보증금 5천만원에 60만원이었습니다. 차이는 크지 않았는데, 2년 뒤 집주인의 보증금 반환이 늦어져 6개월을 마음 졸였습니다.
같은 단지 남기준(33세)은 전세와 월세의 실부담을 계산해 봤습니다. 차이가 월 2만원이라는 걸 알고, 보증금 위험이 작은 월세를 골랐습니다. 대신 전세금으로 묶였을 돈을 청약통장과 적금에 나눠 넣었습니다.
위 두 이야기는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으로 구성한 사례입니다. 실제 인물이나 사건과 무관합니다.